(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한국아프리카학회(회장 조화림)는 오는 30일 전북 전주시 전북대에서 하반기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아프리카학회와 전북대가 공동 주최하고,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김영채)이 후원한다.
'아프리카의 다층적 미래: 변화하는 세계와 새로운 세대'라는 대주제로 ▲ 종교와 언어의 새로운 문화적, 사회적 기능 ▲ 아프리카의 디지털 혁신과 지속 가능한 발전 ▲ 국제협력과 갈등의 국내적 영향: 실증분석을 중심으로 등 3개 세션이 진행된다.
조화림 한국아프리카학회장은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아프리카의 새로운 세대가 가진 가능성을 재조명하고 한국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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