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오리지널 웹예능 '그린마더스클럽'이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며 성공적으로 출발했다.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제작하고 흥마늘 스튜디오가 기획·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유튜브 채널 '흥마늘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첫 회에는 개그우먼 홍윤화가 '박복자' 역할로 출연하여 그린마더스클럽의 회장을 맡았으며, 정지선 셰프가 예비 신입 회원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 셰프는 딤섬 전문 요리사로 알려져 있으며, 그의 화끈한 입담과 요리 실력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캐릭터 토크쇼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각 회차마다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요리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특징이다. 첫 회에서는 정지선 셰프가 준비한 '무 딤섬'을 선보이며, 재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요리 과정을 공개했다. 또한, 셰프의 아이라이너 사용 에피소드와 '흑백요리사'와의 관련 이야기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윤화는 셰프의 선물 공세에도 불구하고 냉철한 태도를 유지하며, 셰프와의 유쾌한 대화를 통해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이끌었다. 부회장 나보람의 등장과 함께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며,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향수와 재미를 선사했다.
정지선 셰프는 '그린마더스클럽'을 통해 자신의 요리 철학과 일상을 솔직하게 나누며,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첫 회는 앞으로의 방영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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