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락] iM뱅크는 사업자 세금 환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엔터프라이즈와 '소상공인 금융 활성화 및 신규 고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엔터프라이즈는 개인 및 법인사업자들을 위한 세금 환급 서비스 '비즈넵 환급', 세무 기장 서비스 '비즈넵 케어'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비즈넵 환급은 특허받은 세무기술을 기반으로 30초만에 5년치 환급금에 대한 조회 및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며 비즈넵과 제휴한 회계법인을 통해 업종 및 규모에 맞는 공제 항목을 최대로 적용해 환급금을 계산한다.
iM금융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비대면 채널 및 영업망 확대 등 신규 고객 확보를 강화하기 위해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소상공인을 위한 혜택 제공 모색 및 제휴 마케팅 등 지속가능한 협업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iM뱅크 관계자는 "지엔터프라이즈는 환급 진행을 위해 국세청에서 요구하는 최소 정보만을 요청하고 있으며, 중요한 정보는 안전한 알고리즘(AES-256 등)을 이용해 암호화한 후 저장하는 등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는 안심 환급 시스템을 운영하며 높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본 협약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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