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론칭한 ‘조선협객전2M’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자체 기준, 매일 최고 매출을 갱신하면서 순항중이라는 것이 서비스사인 스마트나우 측의 설명이다. ‘조선협객전2M’은 금일(29일) 기준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7위, 매출은 35위를 기록 중이며 무엇보다 유저 평점 4.4를 기록하면서 앞으로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조선협객전2M’은 역사적 세계관을 토대로 협객단의 일원이 되어 조선을 건국하는 스토리를 가진 MMORPG로 2021년 4월 출시된 ‘조선협객전M’의 후속작이다.
전작에 비해 풀3D 그래픽, 탄탄한 콘텐츠, 유저 친화적 시스템으로 대폭 업그레이드 됐으며, 2회에 걸친 유저 소통형 비공개 테스트로 완성도와 안정성을 높여온 것이 성공의 발판이 됐다는 분석이다. 론칭 이후에도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하면서,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는 평가다.
스마트나우 관계자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MMORPG ‘조선협객전2M’을 협객님들이 잘 즐겨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객님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조선협객전2M’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금일 실시되는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넥스트 스토리가 펼쳐지는 '에피소드3'과 흥미로운 보상이 담긴 '도깨비 항아리' 콘텐츠 등이 공개된다. 또한 게임의 최적화와 유저들이 요청한 일부 개선 사항도 반영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매주 업데이트를 진행해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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