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잼테라퓨틱스(대표 김정은, 치료총괄 이경희)는 국내 최초로 전면 카메라를 이용한 상지 재활 게임인 ‘잼잼 400’을 개발하여 아동 발달 문제 해결을 위한 개인 맞춤형 홈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한 임상시험은 서울아산병원 소아재활의학과와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뇌성마비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부설 연구센터로 분당 판교에 잼잼발달센터(원장 및 치료총괄 이경희)를 개소했다.
이경희 원장의 16년간 쌓아온 임상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잼잼발달센터는 단순한 재활을 넘어, 뇌성마비, 염색체 질환, 이른둥이, 편마비, 발달 지연 등 다양한 발달 장애 아동에게 맞춤형 물리 및 작업 재활을 제공한다. 이곳의 프로그램은 각 아동의 상태를 면밀하게 분석한 후 개별화된 재활 접근을 설계하여 발달 가능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잼잼 400을 통한 가정 연계 재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재활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어, 센터에서의 치료가 가정에서도 지속되도록 한다.
잼잼발달센터는 서울과 경기 지역의 소아 재활 수준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재활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방의 아동들에게도 수준 높은 치료사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잼잼 400을 연계한 온·오프라인 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적은 방문 횟수로도 최적의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어, 아동과 부모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며 발달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돕고 있다.
잼잼발달센터는 개원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으며, 분당과 판교를 넘어 순천, 부산, 청주, 진주, 나주 등 지방에서도 치료적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부모님들이 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잼잼발달센터가 최신 재활 기기와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경희 원장이 직접 세심한 진단과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하여 각 아동의 재활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과정에서 이 원장은 아동의 작은 발달 신호도 놓치지 않고 전문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분석을 통해 최적의 재활 계획을 제시하고 있다.
센터의 전 직원은 최소 15년 이상의 임상 경력을 지닌 전문가들로, 모두 자녀를 둔 부모로서 깊은 이해와 진정성으로 아동과 부모를 지원하고 있다. 이경희 원장이 설계한 센터의 목표는 ‘느린 아이들의 가능성을 열어주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게 함께하는 것’이다. 이러한 진심 어린 철학을 바탕으로 잼잼발달센터는 분당소아재활과 판교어린이재활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뇌성마비, 염색체 질환, 이른둥이, 편마비, 발달 지연은 물론 사경과 사두증 등 다양한 발달 문제를 가진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치료와 재활을 제공하고 있다.
잼잼발달센터는 임상적 엄격함과 부모의 마음을 담은 섬세한 치료 접근을 통해, 자녀에게 최선의 치료 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부모들에게 신뢰받는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Copyright ⓒ 스타트업엔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