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로봇기술로 스마트 농업 시대 패러다임 바꾼다.”

“AI 로봇기술로 스마트 농업 시대 패러다임 바꾼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2024-11-29 11:15:45 신고

3줄요약

㈜지에프 권경주 대표가 고령화 및 인력난이 심각한 농어촌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AI 로봇기술을 기반으로한 6DoF Arm 인공지능 병해충 검출 시스템 개발을 성공적으로 해내 화제다. 머신비전 시스템을 통한 이미지 기반의 데이터 수집과 자동화 운용을 적용해 병해충에 감염된 지역농산물을 신속하게 검출해낼 수 있는 이 시스템은 지역농산물 품질확보, 농가소득 극대화, 고령화 및 노동인력 감소에 따른 인력비용 절감이라는 높은 기대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육안으로 일일이 병해충에 감염된 과일들을 선별하며 발생했던 오작업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과일의 360도 이미지 획득을 통해 과일 손상 없이 보다 안전하게 병해충에 감염된 과일을 분류해낼 수 있다. 특히 등급별 분리배출로 확대가 가능한 차별성도 갖추고 있어 향후 농어촌 지역에 특화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멍들기 쉬운 무른 과일에 아주 특화적인 시스템입니다. 차별화된 원물 이송 방식과 클래스별 분리 배출을 확장할 수 있어 지역 농산물 의 품질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기술 개발 이전에 이미 스마트 팜 분야 융복합 환경제어시스템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지에프는 그동안 실시간 환경 정보 모니터링과 원격제어로 보다 효과적이고 지능화된 온실 운영을 가능케 해왔으며 모바일 원격 제어로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영상으로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현재 전라남도 21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ICT 융복합 환경제어 시스템은 스마트 농업환경를 선도해 나가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농산물의 수출 검역요건은 이전보다 확실히 까다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업자의 선별 능력에 의존하는 작업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작업자의 눈의 피로도에 따라 선별능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인공지능 기반 병해충 검출 시스템은 과일 유통시 발견되는 병해충의 감염문제를 획기적으로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직 개발진행중에 있지만 오는 25년 12월까지 제품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권역지역 농산물산지유통센터 등에 현장 적용해 소비자의 수익 창출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입니다.”

제품개발 후 초기 지자체를 통해 임대사업으로 직접 판매를 진행할 계획이라는 권경주 대표는 향후 지사 및 대리점 모집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아울러 ‘사람을 위한 솔루션’이란 케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농어촌 고령화 및 인력난을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하고 획기적인 제품들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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