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표 박지은)이 그리스트랩정화장치 업계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연의 퓨리시스(그리스트랩정화장치)는 폐질환 및 뇌세포파괴 등 급식종사자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오존(플라즈마, OH라디칼, AOP공정)을 이용하는 기존의 정화기술과는 차별화된 독보적인 기술인 CNT(탄소나노튜브) 전극을 이용한 알칼리전해수와 파이프형 오수처리산기장치로 그리스트랩을 자동으로 안전하게 청소하고 관리하는 급식실 자동화 기구다.
경쟁제품에 비해 가장 작은 크기로 협소한 급식실 내 설치하기에 최적화되었으며 디자인 또한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가 받고 있다. 론칭한지 1년 만에 누적 100여대를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식회사 연은 2018년 설립된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11개의 수처리 관련 특허기술과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ISO 9001, ISO 14001, 벤처기업, 기술혁신형중소기업, 국가지정 연구소기업으로 인증 받았을 뿐만 아니라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시공업과 수질분야 환경전문공사업으로 등록된 명실상부한 수처리 전문기업으로 6년 동안 10건의 특허등록과 12개의 국책연구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달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24 대한민국 4차산업 리딩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퓨리시스(그리스트랩정화장치)로 기술혁신(수처리)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연은 2020년 ‘전기분해 수처리 장치에 대한 기술력 확보 방안 연구(경기테크노파크 지원)’ 를 시작으로 9개월(2021.07~2022.03) 동안 ‘오수처리시설용 산기장치 개선방안 연구(중소벤처기업부)’를 성공적 수행하였으며 “전기분해를 이용한 오수처리장치(특허등록 제10-2310721호)”, “오수처리용 산기장치(특허등록 제 10-2508146호)” 기술력을 확보하였으며, 2022년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지원으로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상용화 사업’을 통해 기술력을 더욱 향상시켜 경기도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검증하는 물산업신기술실증화 지원사업을 통해 1년(2022.07~2023.06)간 경기도 수자원본부로터 기술의 우수성을 검증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은 기술이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최근 서울대학교 김충일교수 연구팀과 협력으로 유지방분해, 소독, 살균 및 정화성능을 한층 더 향상시켜 지난달 ‘조달청 벤처창업혁신조달제품’ 으로 지정되었다. 박지은 대표이사는 “2024 품질만족지수 우수기업 및 혁신기술 대상"에 만족하지 않고 조리실내 환경개선, 식중독 예방, 하수관 막힘 예방 등 쾌적하고 안전한 조리환경 개선을 위한 최고의 제품으로 손색이 없도록 끝임 없이 노력하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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