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자원연구센터(대표 홍만의) 가 비탈지고 경사진 도로나 택지개발, 절개된 경사면의 무너짐을 막을 수 있는 경사도 블록을 개발해 내 주목받고 있다. 발명특허 제10-2423214호, 디자인특허 제30-1056321호~2호, 벤처기업 2024 우수벤처기업선정 제 2024-822호, 한국영인협회장 수상작으로 선정된 경사도 블록은 이상기후나 기후 온난화, 장마철 우기 산사태로 제방 뚝, 하천, 지반, 도로유실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토목, 건축, 도로 건설, 택지개발, 실내외 인테리어, 철도, 보조 방파제 등 다양한 공사에도 활용이 가능한 新개념 광산 경석 및 폐콘크리트 활용 제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 제품은 건축폐기물, 메탈, 슬래거, 화력발전소 석탄재, 폐플라스틱 소재를 혼합해 일반시멘트와 희석시켜 기존 블록의 강조인 24Mpa보다 강한 35Mpa의 강도라는 놀라운 기술력을 구현해 내맸으며, 특히 ESG 경영 기반에 기여하고 기존 유사제품 보다 저렴하고 신속한 공정과 우수한 안정성으로 제품의 활용도가 뛰어나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해 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태백, 삼척 등 폐광지역에서 발생한 약 15억톤의 광물의 부산물 폐광석과 연간 5,000만톤 이상의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해 150만톤 이상의 폐기물 매립량을 줄일 수 있으며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제품으로도 손색없는 경사도 블록은 블록과 블록 사이가 서로 맞물려 블록 이탈이 발생하지 않아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순환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어 미래 자원으로도 손색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폐경석(광석자원)의 활용은 대통령 공약사업 중 하나로 앞으로 산업에 있어 그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콘크리트 블록 세계시장은 2022년 2조 155억 달러로 평가받고 있으며 2030년까지 약 3조 2천41억 1천만달러에 이를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놀라운 성장이 기대되는 분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특허 제품으로 개발한 경사도 블록은 ‘L’형의 2단 턱이 형성되어 블록들이 계단식으로 결합되었을 때 가장 견고한 결합을 이뤄내 작업의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매출 상승을 통한 고용 창출, 그리고 시장 점유를 바탕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높은 점유율을 기록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 전쟁 재건 복구 사업에 대한 거점을 확보하며 K 안전 제품이란 인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홍만의 대표는 “앞으로 다변화된 세계 정세에 맞는 신재생 제품에 대한 연구 개발로 사업의 다각화를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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