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학기술원, 미래형 지하도시(UCOT)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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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학기술원, 미래형 지하도시(UCOT) 세미나 개최

투데이코리아 2024-11-29 10:31:32 신고

▲ 세종대 전경. 사진=세종대학교
▲ 세종대 전경. 사진=세종대학교
투데이코리아=이기봉 기자 | 세종대 세종과학기술원(SAIST)이 전날(28일) 교내 대양AI센터에서 미래형 지하도시(UCOT·Underground City of Tomorrow)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UCOT는 평상시에는 쇼핑과 문화활동의 공간으로 쓰이지만, 유사시에는 최대 374만명을 수용할 방공호로 쓰일 미래형 지하도시로 알려져 있다.
 
세종과학기술원은 UCOT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중랑천 및 탄천을 따라 122㎞ 구간의 지하도로 건설을 통해 수도권의 교통 체증과 핵전쟁의 위협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핵전쟁은 상호확증파괴(MAD)로 귀결될 수 밖에 없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미래형 지하도시를 건설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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