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는 12월 연말을 맞아 가성비와 프리미엄 상품을 모두 아우르는 주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프리미엄 샴페인을 필두로 연말 분위기를 완성할 '이달의 와인·위스키' 행사다. 주요 상품인 △마리스튜아트뀌베브뤼 △페리에주에그랑브뤼 △ 파이퍼하이직레어나이트13 △파이퍼하이직레어로제14 등 샴페인15종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친자노프로스프리츠 △발비소프라니스푸만테 △보시오크리스마스모스카토 △라파우라로헤딜런스쇼블 △샤또롤랑드비2015 △샤또딸보2015 등과 레드와 화이트 와인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과일이나 음료를 섞어 즐기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 위스키도 마련됐다. △랭스 △올드캐슬 △컨시에르위스키 등 부담 없는 1만 원대 상품부터 △발렌타인10년 △하트브라더스아일라싱글몰트 등 5만 원대의 상품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기본으로 적용되는 12월 혜택가 외에도 GS25는 '이달의 와인·위스키' 상품에 대해 GS Pay와 POP카드 결제 시 20% 페이백 해주는는 행사도 진행한다.
12월 한 달 동안 맥주 페스티벌도 진행된다. 대표 상품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발포주 엑스파니아캔은 1캔당 900원대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 해장술로 즐겨 마시는 칵테일 '레드아이'를 레시피로 한 '토마토 발포주'(토마토레드아이스타일)에 이어 국내 캔맥주 최초로 생라임 슬라이스를를 직접 담은 ‘생라임’ 이색 맥주를 새롭게 선보이며 연말과 어울리는 색다른 맛의 맥주도 선보인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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