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서울 양재동 SPC1945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임직원 헌혈 송년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직원 헌혈 송년회'는 나눔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자는 취지로 2011년부터 시작된 SPC그룹의 연말 행사다. 지금까지 약 1400여 명의 임직원이 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헌혈 송년회는 임직원들의 높은 참여와 관심으로 오랜 기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앞으로도 SPC그룹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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