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더그레이스런던은 연말 시즌을 맞아 다이아뎀 왕관 패턴을 적용한 홀리데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1캐럿과 2캐럿 사이즈로 선보이며 갤러리를 장식한 다이아뎀 왕관 패턴과 6프롱 다이아몬드 세팅이 리본 쉐이프 밴드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됐다. 3㎜ 밴드 폭으로 가드링과 함께 착용시 조화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다이아뎀 클래식 솔리테어 밴드는 고난도 할로우 기법과 다이아뎀 투각 패턴으로 밴드 안쪽을 장식해 가벼운 착용감을 구현했다. 네크리스도 다이아몬드 비례에 맞춘 할로우 체인을 적용해 중량감 대비 볼륨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다.
더그레이스런던 관계자는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은 영국 왕실의 권위를 상징하는 다이아뎀 심볼로 특별한 연말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획했다"며 "찬란하고 낭만적인 런던의 홀리데이 시즌을 떠올리게 하는 이번 컬렉션으로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겨울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그레이스런던 홀리데이 에디션은 29일부터 공식 온라인몰과 롯데백화점 잠실점, 노원점, 동탄점,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인스파이어점의 오프라인 5개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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