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전국 50개 유소년 축구팀에 2억3000만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톤 제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홍삼톤 앰배서더(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축구선수 황희찬이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해 미션에 성공하면서 이뤄졌다.
'홍삼톤 골드'는 황희찬 선수가 중학생 때부터 체력 관리를 위해 섭취했다고 밝힌 제품으로 홍삼 농축액과 십전대보탕 처방으로 알려진 10가지 생약재에 3가지 귀한 버섯을 더해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황희찬 선수가 학창시절부터 섭취한 '홍삼톤'은 1993년 출시된 정관장 스테디셀러 브랜드다.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배합한 복합 제품으로 30여년간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꿈을 향해 노력하는 축구 꿈나무들이 황희찬 선수와 같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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