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은 미서부 3대 도시와 4대 캐니언을 200만원대에 관광할 수 있는 해외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인터파크 투어는 11월 해외 패키지 예약률 상위 상품과 TV 홈쇼핑 인기 상품을 모은 '패키지 인기차트' 기획전을 진행한다. 미주 남태평양 유럽 일본 동남아 중국 등 다양한 지역의 인기 패키지를 내놓았다.
11월 미주 패키지에서는 '미 서부 완전일주 8박 10일'이 가장 많은 예약을 기록했다. 이어 '그랜드캐년 5박 7일' '뉴욕 5박 7일' 순이었다. 미서부 8박 10일 패키지는 영화 '라라랜드' 촬영지인 그린피스 천문대와 SNS 핫플레이스 홀슈 밴드 방문 일정을 포함했다.
남태평양 패키지는 '사이판 4박 5일' '괌 PIC 3박 4일' '호주 4박 6일'이 인기를 끌었다. 호주 4박 6일 패키지는 최저 1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4성급 호텔 숙박과 블루마운틴 관광 와이너리 체험 돌핀크루즈 탑승 등을 제공한다.
TV 홈쇼핑에서는 30만원대 중국 '구채구 4박 5일' 상품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구채구의 낙일랑 폭포 오채지 접계해자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패키지 상품 구매시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국내 인기 공연과 투어·티켓 할인 해외 응급 의료 지원 서비스 전세계 데이터 로밍 5일 무료 쿠폰 등의 혜택도 마련했다.
염순찬 인터파크트리플 투어패키지사업그룹장은 "겨울방학 가족 여행지로 남태평양 지역이 인기가 많다"며 "이번 기획전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만족스러운 여행을 떠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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