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블룸버그에서 일본 자동차 점유율이 세계적으로 떡락한다는 기사 내놓음.
그건
일본의 안방이자 아성이던 동남아에서 중국차에 점유율을 뺐기고 있다는 것. 심지어 친일 성향이 매우 강한 태국에서조차.
한 예로
싱가포르에서 2019년 일본차 점유율은 50% 였으나 단 5년만에 35% 로 하락.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선전등
도요타는 여전히 세계 1등이지만 격차가 좁혀지고 점유율을 잃는 속도는 우려할만한 상황.
[
닛산 CEO 월급 절반 삭감하고 직원 9000명 해고 ]
그리고 도요타는 잘나가지만 닛산만해도 최근 수익성 하락으로 해고 시작했음.
하이브리드차 생산이 한편으로는 유효했으나
전기차 전환에 주저한게 최대 패착이 될 수 있다고 지적.
일단 동남아뿐 아니라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일본차들이 점유율이 폭스바겐급은 아니지만 하락하고 있음.
게다가 전기차 기술이나 배터리에서 중국이 일본보다 훨씬 앞서기에 관세가 있지만 미국 유럽 시장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나지 말란법 없기 때문.
일본차에 열광하던 인도네시아에서도 중국산 자동차가 치고 올라오고 있음.
[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국 지위는 일본에서 중국으로 넘어갔고 미국과 독일은 이제 3위안에도 들지 못함 ]
중국은 세계 제조업과 제조업 강국에게 거의 묵시록의 종언급 국가라는걸 또다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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