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OTT에서 글로벌 흥행 휩쓸었다… 해외에서 난리 난 '한국 드라마'

전 세계 OTT에서 글로벌 흥행 휩쓸었다… 해외에서 난리 난 '한국 드라마'

위키트리 2024-11-29 08:3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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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드라마 ‘강남 비-사이드’가 호평과 함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배우 김형서(비비)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27일 마지막 화를 공개한 ‘강남 비-사이드’는 글로벌 OTT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서 디즈니+ TV쇼 월드와이드 최고 순위 2위까지 오르며 전 지구적 반응을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앞서 에피소드 1, 2화 공개 직후 곧바로 9위로 진입한 뒤 불과 3주 만 2위까지 급상승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국내에서 제작된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가 이 차트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린 건 지난해 여름 공개된 ‘무빙’ 이후 처음이다. 한국뿐만 아니라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는 꾸준히 TV쇼 부문 1위를 질주했다.

'강남 비-사이드’는 좌천된 엘리트 형사(조우진)와 의문의 브로커(지창욱)가 강남의 밤을 장악한 범죄 카르텔을 추적하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들의 열연과 매력적인 캐릭터, 속도감 있는 전개 등에 힘입어 이런 글로벌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무엇보다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서울의 ‘강남’을 배경으로 해 극의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지창욱과 조우진은 폭발적인 연기력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지창욱은 액션 연기와 함께 복잡하고 심리적인 캐릭터를 밀도 높게 표현함으로써 캐릭터에게 진정성을 불어 넣었다.

배우 지창욱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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