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서가 연극 '타인의 삶'을 중심에 둔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최희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전명: 타인의 삶. 대상: 관객 여러분.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희서는 공연이 진행 중인 LG 아트센터 서울까지 지하철로 이동하는 모습과 함께 공연을 보러 와 준 동료배우 이제훈과 '타인의 삶' 무대에 함께 오르는 김준한, 이동휘와 훈훈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동휘는 지난 26일 모델이자 배우 정호연과의 결별 소식을 전한 이후 드러낸 모습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당시 이동휘 소속사 측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결별 사유 등은 자세한 확인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한편, 연극 '타인의 삶'은 비밀경찰 비즐러의 감시 타겟에 작가 게오르그 드라이만과 연인이자 배우 크리스타 마리아가 오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선한 의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으로 지난 27일 첫 무대 이후 오는 2025년 1월 19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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