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한결 더 늠름해진 모습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뷔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셀린느의 비공식 모임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셀린느의 패션디렉터 피터 우츠가 뷔와 호주 밴드 테임 임팔라(Tame Impala)의 리더 케빈 파거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한 것.
이날 오전 뷔는 팬 커뮤니티 플랫폼에 휴가인 듯 “잘 지내고 있어요? 눈 온 거 봤어요?”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또 “이제 겨울 시작입니다. 아미들끼리 잘 놀고 있어요. 내년이면 방탄 끼워서 또 바쁘게 놀아봅시다? 응?”이라며 반가운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저녁에는 인스타그램에 셀린느의 만찬장에 있음을 알리는 포스팅을 게재했다. 뷔가 자신의 사진을 직접 올리지는 않았지만, 셀린느 디렉터 외에, 자리에 참석한 고객들이 SNS에 뷔의 사진이나 영상을 게재해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뷔가 10년 이상 우정을 나누고 있는 오래된 절친 배우 박보검과 반갑게 안으며 인사를 나누는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뷔가 박보검이 앉아 있는 자리에 다가와 활짝 웃으며 포옹을 하자, 박보검 역시 따스하게 맞이했다. 이어 자리에서 일어나서 다시 포옹을 하며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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