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이 온천에서 즐기는 시간이 공개됐다.
28일 이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희두랑 온천와서 맞은 첫 눈. 너무 럭키비키 였어요.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남희두 품에 꼭 안긴 이나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쏟아지는 눈 속에서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으로 감탄을 더한다. 또한 이나연은 수영복을 입고 눈이 쌓인 자연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한편, 이나연은 JTBC GOLF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티빙 '환승연애2'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남희두와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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