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이마트[139480]는 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몰리스가 지난 27일 유기견과 유기묘를 위해 사료를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몰리스는 하림펫푸드와 함께 동물보호단체 코리안독스의 레인보우 쉼터에 3천만원 상당의 사료를 기부했다.
또 이마트와 하림펫푸드의 임직원 40여 명은 견사 청소, 시설 정비, 유기견 산책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박재형 이마트 패션·리빙 담당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반려동물 유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 존중 캠페인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됐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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