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박석준 기자] 피부 과학의 혁신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피부의 근본 구조인 기저막을 타겟팅하는 도포형 엑소좀 스킨부스터를 통해 코스메틱과 메디컬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줄기세포, 식물, 유산균 유래 엑소좀을 기반으로 한 이 혁신 기술은 기존의 주사형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며 퍼스널 스킨케어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 기저막 타겟팅: 피부 개선의 새로운 접근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조직으로 구분되며, 표피와 진피를 연결하는 기저막은 피부 안정성과 기능 유지의 핵심 역할을 한다.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기저막을 타겟으로 하여 피부의 항상성을 유지하고 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특히, 도포형 엑소좀 스킨부스터는 주사형 제품의 단점인 통증, 출혈, 붓기 등 부작용을 제거하며 사용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엑소좀은 세포막과 동일한 인지질 성분으로 구성되어 흡수도가 뛰어나며, 피부 유효 성분을 효율적으로 전달한다. 이를 통해 표피와 진피 세포에 동시에 작용해 피부 개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 엑소좀 스킨부스터 라인업: 다양한 타겟 효능 제공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줄기세포, 식물, 유산균 기반 엑소좀을 활용한 스킨부스터 라인업을 구축했다.
- 셀엑소좀(CellExosome): 피부 재생과 탄력 증진
- 엑소라인(Exoline): 미백과 진정 효과
- 사이토베지클(Cytovesicle): 주름 개선과 항산화
다양한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의 엑소좀 제품들을 통해 병원뿐만 아니라 에스테틱샵, 가정용 디바이스에서도 접할 수 있는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어, 범용성이 뛰어나다. 소비자들은 다양한 타겟 효능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피부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 기저막과 엑소좀의 상호작용: 과학적 기반
엑소좀은 표피를 지나 진피층 초입의 기저막에 도달해 성장인자와 사이토카인의 상호작용을 촉진한다. 이는 표피의 각질형성세포와 진피의 섬유아세포를 동시에 활성화시켜 피부의 구조적 안정성과 기능을 강화한다.
박시준 대표는 “우리의 기술은 단순히 피부에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기저막과 엑소좀의 상호작용을 통해 피부를 근본적으로 개선한다”며, “엑소좀 기반 도포형 스킨부스터는 기존의 주사형 제품과는 차별화된 혁신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줄기세포, 식물,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전 분야의 엑소좀 상용화에 성공한 세계 최초 기업으로, 엑소좀 뷰티 시장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 대표는 “기저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타겟으로 한 도포형 스킨부스터는 퍼스널 스킨케어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 것”이라며, “글로벌 엑소좀 뷰티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에이바이오머티리얼즈는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는 엑소좀 뷰티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코스메틱과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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