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픽] 뉴진스 "어도어 거짓과 변명뿐… 29일 0시, 전속계약 해지"

[머니S픽] 뉴진스 "어도어 거짓과 변명뿐… 29일 0시, 전속계약 해지"

머니S 2024-11-28 21:53:20 신고

3줄요약

걸그룹 뉴진스(NewJeans 해린, 다니엘, 민지, 하니, 혜인)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 갤럭시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한 가운데 그룹 멤버들의 입장을 전하고 있다.

▲ 입장 전하는 뉴진스 혜인 ▲ 입장 전하는 뉴진스 혜인
▲ 인사말 전하는 뉴진스 다니엘 ▲ 인사말 전하는 뉴진스 다니엘
▲ 입장 전하는 뉴진스 하니 ▲ 입장 전하는 뉴진스 하니

이날 뉴진스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가 일본으로 출국한 사이에 하이브가 언론플레이를 할 것같아 걱정이었다. 우리 입장을 정확히 전달하고 싶었다. 많은 대화를 나누고 어쩔 수 없이 기자회견을 열었다"고 기자회견 마련 이유를 설명하며

▲ 입장 전하는 뉴진스 하니 ▲ 입장 전하는 뉴진스 하니

멤버들 "하이브와 현재의 어도어는 개선 여지를 보여 주거나 저희(그룹 및 멤버들) 요구를 들어줄 의지를 전혀 보이지 않는다"며 말하며 "어도어는 뉴진스를 보호할 의지도 능력도 없다"며 "29일 0시부터 어도어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 입장 전하는 뉴진스 민지 ▲ 입장 전하는 뉴진스 민지

특히 멤버 민지 "저희는 이미 수차례 저희 의견을 전달드렸다. 무성의한 태도가 너무 지친다"며 "우리의 요구를 들어줄 마음이 전혀 없다는 걸 느꼈는데 이제 와서 말씀을 나누고 싶다는 이야기는 보여주기식의 행동이라고 생각이 든다. 신뢰관계가 다 깨져버린 어도어에서 전속계약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으며

▲ 입장 전하는 뉴진스 해린 ▲ 입장 전하는 뉴진스 해린

멤버 해린은 전속계약 해지에 따른 위약금 문제에 대해 "우리는 전속계약을 위반한 적이 없고 위약금 내야 할 이유가 없다"며 "하이브와 어도어가 (계약) 위반했다. 이런 상황까지 오게 한 책임은 하이브와 어도어에게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3일 본명으로 소속사 어도어에 내용증명을 보낸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