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목, 5개월전 사별 "아내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놔" (특종세상)

박종목, 5개월전 사별 "아내가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놔" (특종세상)

엑스포츠뉴스 2024-11-28 21:50:2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곽종목이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밴드 건아들 멤버 곽종목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곽종목은 손주 자랑을 하는 멤버에게 "나도 4월 되면 손주 본다. 이름을 선물이라고 했다"면서 "할머니가고서 한 달하고 보름 있다가 애가 생긴 거다. 엄마가 주고 간 선물이라고 우리 아들이 그렇게 짓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하게 챙겼지 나를"이라며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옷도 뭘 입어야 할지 모르겠다. 아무것도 못하게끔 만들어놨다. 다를. 항상 집에 있는 것 같다. 아직은 진짜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곽종목은 5개월 전 갑작스럽게 사별했다고. 그는 "그렇게 빨리 쉽게 가리라고는 저는 생각도 못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