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하 사보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보건·복지데이터의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사회복지와 보건의료 분야 빅데이터를 보유한 대표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의 공동 활용 기반을 마련, 보건·복지 사각지대를 조기에 발굴하고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사보원 김현준 원장은 “보건·복지가 통합된 정책 추진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해 국민 중심의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양 기관의 보건·복지데이터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국민에게 촘촘한 보건복지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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