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모든 공직자, 동 단체원들과 함께 골목·이면도로 제설 작업

수원시 모든 공직자, 동 단체원들과 함께 골목·이면도로 제설 작업

와이뉴스 2024-11-28 19:50:03 신고

3줄요약

 

[와이뉴스] 수원시 모든 공직자와 동 단체원·주민들이 함께 28일 오후 44개 동 골목길·이면도로 등에서 제설 작업에 나섰다.

 

이날 제설 작업에는 필수 인원을 제외한 수원시 모든 공직자가 투입됐다. 통장 등 동 단체원, 환경관리원도 함께 눈을 치웠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매탄동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설 작업을 했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오전 폭설 대응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하고, “28일 밤부터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데, 오늘 골목길·이면도로 제설 작업을 완료하지 못하면 빙판이 된다”며 “공무원과 단체원들이 협력해 골목길에서 집중적으로 제설 작업을 하라”고 당부한 바 있다.

 

28일 오전 9시 현재 수원시 적설량은 43.0㎝이다. 수원시는 제설 차량·굴삭기 등 제설 장비 150대, 공직자·용역사 직원 등을 투입해 수원시 전역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7시부터 3시간여 동안 시청·구청·사업소 직원 1500여 명이 44개 동(동별 30~40명), 버스정류장, 전철 역사 주변 등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서 제설 작업을 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시민들께서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와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