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펑펑온다
여명이 밝아오는 갑진년 11.27.
하얀눈이 펑펑 하염없이 내린다
불의가 판을치는 혼탁한 세상을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선진국으로
새롭게 바꾸려는 하늘의 계시같다.
머슴이란 의원들이 고개 쳐들고
전과자가 판 • 검사를 호통치고
훔친게 아니라 물건이 손에 붙어
무죄라는 어느 판사의 판결문이
자랑스러운 국민을 우울하게 한다.
민노총이 경제를 교육은 전교조가
교수 목사 의원들이 이름값을 하고
나라 주인인 국민이 새롭게 깨어야
정의가 숨쉬는 세상 눈덮인 세상보면서
하늘에 벼락 맞기전에 손잡고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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