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수협중앙회는 신임 금융부대표에 이옥진 현 감사실장이 임명됐다고 28일 밝혔다.
금융부대표는 중앙회 금융사업 부서를 전담하며 임원급 대우를 받는 집행간부다.
이 금융부대표는 상호금융사업, 공제보험(생명·손해)사업, 정책보험(양식·어선 및 어선원)사업 등 관련 부서를 총괄한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6년 11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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