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김영우기자] 가수 서인영 측이 합의 이혼을 마쳤으며, 귀책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고 입장을 전했다.
28일 서인영의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서인영은 최근 합의 이혼을 완료했다"라며,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된 것과 같이 이혼 과정에서 귀책 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는 점 말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또 "서인영은 현재 내년 초 컴백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라며, "본격적인 본업 컴백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보도로 인해 걱정하셨을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다시 한번 활동에 나서는 서인영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 9월과 올해 3월 두 차례 이혼설이 불거진 바 있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이혼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서인영은 이혼설 1년만에 파경을 공식 인정했다.
[사진=비하인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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