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법'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특별법은 2025년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리는 제32차 APEC 정상회의의 준비와 운영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이 골자다.
특별법에는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를 설치하고,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인력·예산 등을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경주를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김석기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이 특별법에는 김 의원을 포함한 여야 의원 191명이 서명했다.
chae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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