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차기 국무총리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이 총재는 28일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 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차기 총리설과 관련한 질문에 “경제 상황이 녹록하지 않은 만큼 현재 업무를 충실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 총재는 윤석열 정부 차기 국무총리 후보로 거론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제통’ 총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지면서다.
이 총재는 교육, 부동산, 저출생 등 각종 현안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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