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지난 22년 5월 19일 프랑스 칸의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개최된 <제75회 칸 영화제> 에 참석해 포토콜 자리를 빛냈다. 제75회>
당시 정우성은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 센터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정재와 영화 <헌트> 를 함께 한 것에 대해 그는 "'오래 만나온 관계가 영화 안으로 들어가는 게 장애가 되진 않을까'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헌트>
이어 "(이정재에게) 그걸 깨야 한다고 잘해보자고 했다. 현장에서 즐기면서 만들었다"며 "상영이 끝난 후 '그동안 외롭고 고독한 시간을 보냈을 텐데' 싶어 안아줬다"고 전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태양은 없다> 에서 처음 호흡을 맞춘 이후 절친한 친구이자 영화계 동료로 지내온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태양은>
최근 정우성의 사생활 이슈에 대해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예전 같지 않을 것"이라며 "저 땐 그저 멋지게만 보였음"이라고 다소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그래도 끝까지 함께할 듯", "두 사람은 더 돈독해질 수도 있다"라며 첨예하게 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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