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병구 밀양시장, 가곡동 상상창고 추진 현황 점검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27일 밀양시 가곡동 도시재생사업의 주 거점시설인 가곡동 상상창고 조성 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 및 운영 계획을 점검하는 등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가곡동 상상창고 조성 사업은 유휴창고를 활용해 주민 문화예술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예술가들에게 전시 공간 지원 및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장으로 제공해 주민이 참여하는 예술공간 조성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밀양시는 국비 150억원 포함 271억원을 들여 지난 2019년부터 가곡동 도시재생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상상창고는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가곡동 주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체험 기회 제공과 문화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가곡동 도시재생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지역주민이 함께 나서 가곡동을 재생하고,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계층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안병구 밀양시장은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거점 중 하나인 상상어울림센터에 입주한 시니어클럽을 방문해 시설물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사용자 불편 사항은 없는지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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