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류 진 기자] 이랜드이츠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리미니’가 28일부터 겨울 시즌 신메뉴를 선보인다. 리미니와 함께 맞는 겨울 ‘리미니 윈터 다이닝(Rimini Winter Dining)’을 콘셉트로 다양한 이탈리안 메뉴를 준비했다.
이번 신메뉴의 대표 메뉴는 '투어 오브 리미니(Tour of Rimini)'로, 대표적인 이탈리안 요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투어 오브 리미니는 ▲시금치 바질 소스를 곁들인 새우오일파스타 ▲달콤한 특제소스가 어우러진 크림뇨끼와 알감자 ▲진한 소스로 맛을 낸 토마토라구파스타로 구성돼, 다채로운 맛과 이색적인 비주얼을 선사하는 메뉴다. 세 가지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하다.
이 외에도 신선한 시금치를 한 단 가득 올린 '시금치텃밭피자', 진한 토마토소스와 고기의 풍미가 어우러진 '토마토라구파스타' 등의 메인 메뉴는 물론, 귀여운 동물 모양의 감자튀김과 치킨으로 구성된 ‘프라이즈’와 이탈리아산 오렌지로 만든 "시칠리아오렌지 착즙주스" 등 사이드 및 음료 메뉴도 준비했다.
리미니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신메뉴는 고객 대상 심층조사를 통해 개발된 메뉴로, 연말 시즌 소중한 사람들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기에 최적의 메뉴다"라며 "올 겨울 리미니가 준비한 이탈리안 요리를 맛보며 따뜻하고 풍성한 추억을 남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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