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열린 제19회 제주영화제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메달 획득 기념 테이블테니스 토크콘서트’에 오광헌 보람할렐루야 단장이 참여하면서, 개최됐다.
당시 토크콘서트에선 탁구와 영화 간 스포츠 문화 교류를 위한 논의가 있었으며 이에 따라 재능기부 행사로 이어지게 됐다.
권 이사장은 “실업탁구단의 단장, 코칭스태프, 선수들에게 레슨을 받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앞으로도 영화인으로서 탁구와 영화가 교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단장도 “탁구를 통한 나눔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며 “스포츠 ESG와 함께 다양한 소외계층에도 온정의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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