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크리스마스 트러플 치즈 버거’는 프랑스 남부 겨울 대표 요리 ‘알리고(Aligot)’와 고급 향신료 트러플의 풍미를 결합해 이국적이고 깊은 맛을 자랑한다. 알리고는 부드러운 치즈와 감자를 섞어 만든 요리로, 이를 바삭한 크로켓 형태로 재해석해 버거와 조화를 이루는 식감으로 완성했다. 여기에 고급 향신료 송로 버섯의 오일과 제스트(가루)로 만든 고소한 트러플 랜치 소스의 은은하고 향긋한 향이 더해져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아침 시간대에는 트러플 치즈 머핀으로 알리고 크로켓과 트러플 랜치 소스의 조화가 특징인 ‘맥모닝’ 메뉴로, 주재료와 잉글리시 머핀의 조합이 색다른 매력을 제공한다.
함께 출시되는 ‘메리 베리 맥피즈’는 상큼한 라즈베리 맛에 홀리데이 시즌과 잘 어울리는 선홍빛의 색감으로 연말의 분위기를 더한 탄산음료이다.
관계자는 “신메뉴뿐만 아니라, 색다르게 꾸며진 매장에 방문해 일상 속 소소하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직접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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