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DJ 겸 프로듀서 DJ 소울스케이프와 협업한 '골든 하이볼 믹스셋' 시리즈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골든 하이볼 믹스셋은 국내 최정상급 DJ들이 골든 하이볼과 어울리는 플레이리스트를 소개하는 릴레이 형식의 콘텐츠다. 지난 7월 DJ 스프레이를 시작으로 DJ 시로스카이 플라스틱 키드 등이 참여했다.
이번 콘텐츠에 참여한 DJ 소울스케이프는 1997년 데뷔앨범 '180g Beats'로 주목받은 아티스트다. 힙합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파티 유닛 360 Sounds를 이끌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6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DJ 소울스케이프는 골든 하이볼과 어울리는 도시 감성의 음악을 하이라이트로 선보였다. 본편에서는 힙합 재즈 등 더욱 다양한 장르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는 "도시적 감성이 담긴 DJ 소울스케이프만의 센스있는 플레이리스트로 골든블루와 골든 하이볼의 매력을 한껏 높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트렌디한 음악을 통해 골든블루를 팔색조 매력의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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