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일대에 폭설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일부 지역에서 정전까지 발생했다.
한국전력공사는 28일 오전 6시 52분께~8시 10분 서울 마포구 염리동, 공덕동, 성산동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일대 정전 가구 수는 750호가량으로 파악됐다.
한전은 정확한 피해 가구 수를 집계하면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복구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정전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지난 27일 오전 7시부터 비상근무 2단계를 가동하고 누적 1만 1106명의 인력을 투입해 안전사고에 대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가로수 전도 48건 등 피해 총 61건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다.
전날부터 강설이 지속되며 서울 곳곳에는 많은 눈이 쌓이고 있다. 관악은 40.2cm, 성북 27.1cm, 송월동 26.4cm 등 폭설이 내렸다.
눈은 이날 낮 12시~6시 그쳤다가 오는 29일 다시 내릴 전망이다. 대설경보는 서울 전 지역에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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