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중재 역량 강화 연수 모습 |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송하종)은 11월 27일 특수교사와 통합학급교사를 대상으로 2024 특수(통합)교육 행동중재 역량 강화 연수를 총 3회기에 걸쳐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개별적 요구에 맞춘 행동중재 전략을 학습하고 이를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충북특수교육원의 유정석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 특수교육 분야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사례와 전략을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대응하는 데 필요한 유용한 도구를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송하종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특수교육 및 통합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더 나은 지원을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사들의 노력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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