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현지시각) 트럼프 당선인은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대통령 보좌관 겸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로 키스 켈로그 장군을 지명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키스 켈로그는 나의 첫 행정부에서 매우 민감한 국가 안보 관련 직책을 맡는 등 탁월한 군·비즈니스 경력을 쌓아왔다"며 "그는 처음부터 나와 함께했고 우리는 함께 힘을 통해 평화를 지키고 미국과 세계를 다시 안전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켈로그 전 사무총장은 3성 장군 출신이며 트럼프 당선인에게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계획을 제안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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