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11월 25일. 청천강 전투에서 활약한 전쟁 영웅입니다
일부러 개활지를 세 번이나 가로질러 중공군의 공격을 유도해 적의 위치를 드러냈고, 전우들이 205고지를 점령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네 시간 동안 이어진 적의 공격에도 퍼켓은 전우들을 독려하며 지휘했고, 그가 보여준 리더십과 용기에 감명받은 중대원들은 고지를 지킬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철수하지 않고 포병 지원을 지휘하며 중공군의 공격을 다섯 차례나 막아냈습니다
호와 호 사이를 다니며 탄약을 나눠주고, 중대 경계를 확인하며 계속해서 적을 막아내던 그는 결국 박격포탄에 맞아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자신으로 인해 중대원들이 위험에 처할까 봐 본인을 두고 철수하라고 했지만, 중대원들은 끝까지 그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무사히 고지 아래로 후송된 그는 고지로 포격 지원을 유도해 적에게 치명타를 날렸습니다
영웅적인 행동으로 퍼켓 중위는 명예 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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