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내년 5월 결혼을 발표한 남보라가 벌써부터 알뜰하고 준비된 자세를 보였다.
27일 남보라의 유튜브 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급식대가도 칭찬할 남보라의 가성비 밥반찬 4종'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남보라는 요리책을 보면서 "오늘은 또 뭘 먹으면 좋을 지 한번 보겠다"며 반찬 거리들을 살펴봤다.
이어 남보라는 "저는 완전 집밥파이다. 그래서 배달 음식을 잘 안시켜 먹는 것 같다"며 "10월 21일날 시킨 배달이 마지막 배달이다"고 약 한 달 전이 마지막 배달 주문이었다고 밝히며 근래에는 요리책을 참고하여 직접 반찬을 만든다고 덧붙였다.
장보기 위해 이마트로 향한 남보라는 싱싱한 재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성비와 세일을 중시하는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남보라는 "이마트 하면 과일이다. 이마트 과일은 당도 선별을 통해 판매되기 때문에, 이마트에서 과일을 사면 실패할 일이 없다"고 자신만의 꿀팁을 전했다.
배추 앞에서 멈춘 남보라는 "엄마 곁을 떠난다. 얼마 전에 김장을 배워왔고, 이제 김치를 담아 먹어보려고 한다"고 하며 결혼을 앞두고 김치를 직접 담가보려는 의지를 보였다.
양배추를 집어든 남보라는 "제주도 웨딩 촬영 하기 전에 다이어트 진짜 열심히 했다. 양배추 그냥 한통 사 놓으면 여기저기 요리에 활용이 좋다"며 다이어트로 양배추를 적극 추천했다.
사진=남보라의 인생극장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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