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마음을 담아 선물하고 싶다면, 반짝이는 주얼리는 어떨까요?
부쉐론
부쉐론의 콰트로 링은 이름처럼 네 개의 반지가 하나로 결합된듯한 디자인입니다. 그중에서도 레드 에디션 제품을 추천하고 싶은데요. 옐로 골드,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세 가지 요소에 레드 세라믹을 더해 다채로운 무드를 불러 일으킵니다. 묘하게 어우러지는 네 가지 보석의 조합 덕분에 모든 룩에 잘 어울리죠.
까르띠에
세 개의 반지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얽혀있는 까르띠에의 트리니티 링. 이 반지는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핑크 골드가 조화롭게 맞물려 있습니다. 10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이는 사각 형태의 트리니티 쿠션 링을 출시하기도 했는데요. 뜻깊은 헤리티지를 간직한 만큼 마음을 전하기에도 제격이죠.
티파니
여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티파니 블루 박스. 올해는 블루 박스에 티파니 락을 담아보면 어떨까요? 1883년 자물쇠 브로치에서 영감을 받은 티파니 락은 영원한 마음에 대한 약속을 상징하는 것으로도 유명하죠. 옐로 골드에 수작업으로 세팅한 다이아몬드는 은은한 조명의 연말 저녁 모임에서 빛을 발할 거예요.
샤넬
샤넬의 코코 네크리스는 브랜드의 시그너치인 퀼팅 모티브를 더한 베이지 골드에 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마치 밤하늘에 떠있는 달과 빛나는 별이 연상시키죠. 올 겨울, 따듯한 니트 위에 매치해봐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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