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의 연중 최대 할인 행사 ‘무진장 24 겨울 블랙프라이데이(무진장 겨울 블프)’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27일 무신사에 따르면 '무진장 겨울 블프' 행사 시작 48시간 만에 누적 판매액이 1000억 원을 넘어섰다. 시간당 20억 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한 셈이다. 누적 판매 상품은 185만 개를 돌파했으며, 선착순 증정된 할인 쿠폰은 수십 초 만에 동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가장 인기를 끌었던 품목은 패딩과 헤비 아우터로, 겨울 대비를 위해 관련 상품 구매가 급증했다. 특히 첫날 진행된 ‘아우터 데이’ 이벤트를 통해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거래액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무진장 라이브’도 흥행을 견인했다. 첫날 방송에는 침착맨, 이은지, 이창호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며 1시간 동안 6만 3000명이 시청했고, 6억 7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등 18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는 추가 라이브 방송이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는 오프라인에서도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 1차 팝업스토어는 과시즌 상품을 최대 85% 할인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성수동에서 2차 팝업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일 2400여 개의 새로운 상품이 입고될 예정이다.
무진장 겨울 블프 행사는 오는 12월 4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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