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이혜리 기자] ‘2024 육군항공 사격대회'에서 올해의 '탑 헬리건(TOP Heligun)'으로 선정된 901항공대대 아파치 가디언(AH-64E) 조종사 강명기 준위.
강명기 준위는 개인사격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제26대 탑 헬리건으로 선정됐다.
지난 9월 3~26일 진행된 ‘2024 육군항공 사격대회'에는 200여 명의 조종사가 참가했다. 강 준위는 개인사격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둬 제26대 탑 헬리건으로 뽑혀 대통령상을 받았다.
강 준위는 "현존 최강 헬기인 아파치를 운용한다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적이 도발한다면 즉각, 강력히, 끝까지 응징할 수 있는 항공작전 능력을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hr@autotribune.co.kr
Copyright ⓒ 오토트리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