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마당쇠가 되겠다" 의욕 활활…'선을 넘는 클래스' 첫방 기대↑

전현무 "마당쇠가 되겠다" 의욕 활활…'선을 넘는 클래스' 첫방 기대↑

엑스포츠뉴스 2024-11-27 16:0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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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전현무가 첫 방송을 앞둔 '선을 넘는 클래스'의 MC로서 각오를 드러냈다. 

12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선을 넘는 클래스'는 '선을 넘는 녀석들'의 여섯 번째 시즌으로, 프로그램 MC로 전현무가 발탁됐다.

앞서 전현무는 '선을 넘는 녀석들' 두 번째 시즌부터 쭉 함께한 바, 그는 이번 '선을 넘는 클래스'에 합류한 것에 기쁜 마음을 전했다. 

전현무는 "어차피 만나야 될 사람은 만나게 된다는 말이 실감 난다. 우리는 천생연분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방송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너튜브를 통해 역사 콘텐츠를 계속 보고 있었다. 배움에 대한 갈증이 있더라. 과거 '선을 넘는 녀석들' 영상과 책 보면서 계속 그 갈증을 메우고 있었다"라고 전했다.



전현무는 "'선을 넘는 클래스'는 역사 스토리텔러 설민석 선생님이 다양한 장소에서 맞춤형 강의를 해준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런데 대상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매회가 특집 같고 예측불가다. 아이들을 만났다가, 어르신들을 만나기도 했다. 또 다음은 누구를 만날게 될지 모르겠다"라고 해 본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마당 놀이에 판을 깔아주는 마당쇠처럼 분위기를 잘 만들어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강의 전에 학생들과 친해져서 분위기를 잘 형성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그분들이 강의에 집중할 수 있게끔 유병재와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한편, 전현무가 활약이 기대되는 '선을 넘는 클래스'는 12월 3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MBC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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