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등 경남 4곳 대설주의보 유지
(창원=연합뉴스) 기상청은 27일 오후 4시를 기해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 풍랑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풍랑경보는 해상에서 풍속 21m/s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5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거창·합천·함양·산청에는 대설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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