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23기 영수 vs 영호, 현숙 둘러싼 ‘삼각 로맨스’ 폭발!

‘나는 SOLO’ 23기 영수 vs 영호, 현숙 둘러싼 ‘삼각 로맨스’ 폭발!

더포스트 2024-11-27 15:56: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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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SOLO(나는 솔로)’ 23기 영수-영호가 현숙을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자존심 대결’에 돌입한다.

27일(오늘)밤10시30분 방송하는ENA와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나는SOLO’에서는 현숙을 둘러싸고 불붙은 영수-영호의‘삼각 로맨스’가 공개된다.

앞서 영수와 영호는 각각 현숙을‘1순위’로 점찍었던 상황.현숙은 일찌감치 영호를 향한 호감을 어필했으나“다른 것도 봐야지 보려던 걸 제대로 볼 수 있다”는 영호의 한 마디에“나를 헷갈리게 하는 사람은 별로”라고‘후진’했고, ‘2순위 데이트’에서 영수를 선택하며‘1:1데이트’를 하게 됐다.

이날‘2순위 데이트’를 앞둔 영수-영숙은 다정하게 데이트 장소와 메뉴에 대해 상의하는데,뒤에서 이를 지켜보던 영호는 조용히 뒷짐을 진 채 안절부절 못하다가 혼자 방으로 들어가 버린다.두 사람의‘다정 모드’를 견제하면서도 방 밖으로 나오지 못하는 영호의 모습에 스튜디오MC데프콘은“우리에서 나오지 않는 곰 같다”며 안타까워한다.

잠시 후,영호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하러 떠나자 홀로 차로 향한다.이후 트렁크에서 뭔가를 꺼내 이벤트 준비를 한다.영호는 제작진과의 속마음 인터뷰에서“현숙님에게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좋겠어서”라며“여기서 그 정도의 이벤트를 해줄 사람은 없겠다 싶었다.이따 현숙님이 돌아와서 내가 그걸 하면 무조건 상황을 덮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고 밝힌다.지금까지와는 확 달라진 적극적인 태도를 가동하는 것.반면 현숙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영수는 다른 솔로남들 앞에서“좋은 기회가 됐던 것 같다.진전이 많이 됐다”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한다.이에 영식은“(현숙에게) 1순위로 치고 올라올 수 있다?”고 묻고,영수는“그렇지 않을까?”라며 현숙의1순위가 영호가 아닌,자신일 거라고 확신한다.

영수와 영호의 팽팽한 경쟁 구도 속,이날 밤 세 사람은‘삼자대면’을 한다.이때 영수는“현숙이가(내 마음에서) 1등이다”라고 거침없는 호감을 표현하고,영호 역시“완전히(현숙이의 코드에)맞춰져 있었다”라며 폭풍 어필한다.과연 영수와 영호 사이에서 현숙이 어떤 선택을 할지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20일 방송한‘나는SOLO’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평균3.6%(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ENA·SBS Plus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4.1%까지 치솟았다.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TV비드라마 화제성’차트에서2위(11월19일 발표), 11월2주 차‘TV-OTT검색 반응TOP10’에서1위에 올라 매주 압도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발휘하고 있다.

영수-영호-현숙의‘삼각 로맨스’는27일(오늘)밤10시30분ENA와SBS Plus에서 방송하는‘나는SOLO’에서 공개된다.

사진 제공=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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