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고양특례시, '하나 된 마음으로 그리는 통일의 꿈' 성료 |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참여한 이번 토크콘서트는 홍승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부의장, 김영숙 경기서북부하나센터장, 김경미 청년위원장, 오인환 기획홍보부위원장(TBS PD), 윤예라 자문위원(북한이탈주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해 풍성한 논의를 이끌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토크콘서트 이후 특별 퍼포먼스로 하트 모양의 다육이에 통일의 희망을 담은 이름을 지어주는 '통일 다육이 이름짓기'와 북쪽을 향해 통일 메시지를 적은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행사에 참여하며, 통일에 대한 각자의 다짐과 희망을 공유했다.
박호영 고양특례시협의회장은 "통일은 단지 국가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준비해야 할 미래이고, 고양특례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작은 움직임이 통일의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