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뉴스영 변영숙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11월 26일 안심귀갓길로 지정돼 있는 평화로 483번길 일대(의정부역 7번 출구~연세오케이병원 뒤편, 300m 구간)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지역 주민들과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의정부경찰서, 의정부시 여성보육과‧스마트도시과 직원들이 동참했다.
현장 점검단은 안심귀갓길 구간의 CCTV, 비상벨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범죄 집중 신고 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는 가상공간 ‘메타-의정부’에 ‘커뮤니티 매핑(의정부시 시민 공유형 디지털 서비스)’을 활용, 이날 점검한 내용을 등록해 시민들이 온라인상에서 안심귀갓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 시장은 “민관경 모두가 합심해 안심귀갓길은 물론 범죄 취약지를 적극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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