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지역 사회와의 상생 노력 인정받다

신한카드, 지역 사회와의 상생 노력 인정받다

비즈니스플러스 2024-11-27 15:36:36 신고

3줄요약
신한카드는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박희철 브랜드전략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보건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가운데)과 함께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박희철 브랜드전략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보건복지부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가운데)과 함께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는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4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아동, 청소년을 위한 독서 공간으로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아름인 도서관'을 시작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548개를 구축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지역사회 모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복지관 및 복지시설에도 지원해 복합 문화 공간으로 확장시켜 온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또, 신한카드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비롯,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및 금융 이해력 증대를 위한 '아름인 금융교육', '마이샵' 플랫폼을 통한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신한카드는 이 제도가 처음으로 시행된 2019년부터 6년 연속 선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금융그룹의 ESG 전략에 발맞춰 지역 사회와의 상생과 '함께 성장'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